[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함은정·이주연도 모자라 이창엽·남상지까지...정해진 결말? 87~88회 줄거리예고 몇부작 안내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0월 17일(화요일) MBC TV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2시 40분 MBC UHD특별기획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85회~86회 재방송에 이어 오후 8시 55분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87회~88회(본방송)가 방송된다.

총 100부작으로 꾸며진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의 87회~88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원수관계로 얽힌 최수찬(김병춘 분)과 박상구(최정우 분) 두 집안의 운명 같은 인연은 이어진다.
최수찬의 아들 최동주(이창엽 분)와 박상구의 딸 박지호(남상지 분)를 갈라 놓기 위해 양쪽 집안의 고군분투는 계속된다.

이에 박상구는 급기야 딸 박지호가 자는 사이 몰래 가둬두기 까지 하며 최동주와의 관계를 끊으라 종용한다.

그 가운데 황금별(이주연 분)은 그 동안 집안의 물건이 하나 둘 훔쳐간 진짜 도둑이 누군지 눈치챈다.

한편 오는 10월 18일(수요일) MBC 및 MBC 드라마넷 TV편성표에 따르면 MBC UHD특별기획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의 재방송 일정은 없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