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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화상 입은 손에도 빛나는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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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화상 입은 손에도 빛나는 미모 눈길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1년 전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1년 전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1년 전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16년 5월 tvn 10주년 특별기획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화상 입은 손으로 입술을 가리며 미소 짓고 있는 고현정은 당시 3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화상으로 드라마 촬영에 지장을 받기도 한 고현정은 제작발표회에는 붕대를 감고 나왔다. 당시 고현정은 집에서 스스로 핫팩을 만들다가 손과 발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30년 가까이 꾸준히 연기자로 대중 앞에 사랑 받아 왔다. 고현정은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