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은 19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솔로 앨범 ’무브(MOVE)'로 컴백한다. 샤이니로 가요계에 데뷔한 지 벌써 10년 차가 되는 태민은 간간히 솔로로도 활동해 왔다. 이번 솔로 컴백은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이다.
태민은 신곡 ‘무브’를 통해 에너지를 응축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라이트의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와 수록곡 '셀러브레이트' 무대와 비투비의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곡 '그리워하다'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JBJ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한국과 일본 쇼케이스 표를 연일 매진시킨 JBJ는 ‘판타지’ 무대를 공개하며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엠카'에는 볼빨간 사춘기, 갓세븐, 다이아, 뉴이스트W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