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롱주 게이밍, 삼성 갤럭시 등 롤드컵 그룹스테이즈 참가팀 전원이 8강에 진입했다. 북미의 ‘C9’, 유럽의 ‘프나틱’, '미스핏츠', 중국의 ‘RNG’와 ‘팀 WE’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20일에는 SKT T1이 유미스핏츠를 상대한다.
21일 세 번째 경기는 중국의 RNG 대 가까스로 8강 진출에 성공한 유럽의 프나틱, 22일 8강전 마지막 경기는 중국의 팀 WE 대 북미의 자존심 클라우드9으로 확정됐다. 8강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모두 5전 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오는 11월 4일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의 총 상금이 400만 달러(한화 약 45억 3,000만 원)를 돌차했다.
상금은 순위에 따라 1위 37.5%, 2위 13.5%, 3/4위 7%, 5-8위 4%, 9-12위 2.25%, 13-16위 12.5%, 17-20위 0.75%, 21-24위 0.5%로 차등 분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