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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세원, 코스닥 이전 첫날 上…전기차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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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세원, 코스닥 이전 첫날 上…전기차 기대감 반영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세원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세원은 시초가(8600원)대비 2550원(29.65%)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 주가는 공모가(5700원) 기준으로는 95.61% 오른 상태다.

이 회사는 공조시스템 관련 부품 생산업체다. 전기차 공조시스템 관련 제품과 전기차 열관리 등 생산 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코넥스에서 이날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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