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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수익률]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 -0.2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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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수익률]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 -0.29% 기록

국내 펀드 유형별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제로인=자료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펀드 유형별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제로인=자료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이 -0.29%로 집계됐다.

2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29%다.
유형별로 배당주식형 펀드가 0.34%로 유일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중소형주식 펀드, K200인덱스 펀드는 각각 -0.62%, -0.48%의 수익을 냈다.

일반주식형 펀드 역시 0.25%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1.09%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 펀드 1908개 중 447개가 플러스를 보였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492개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TIGER생활필수품상장지수(주식)' 펀드가 6.63%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0.11%다. 채권형펀드의 모든 소유형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가운데 중기채권형 펀드가 -0.30%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우량채권형 펀드, 일반채권형 펀드는 각각 -0.19%, -0.1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채권형 펀드 417개 중 49개가 플러스였다.
KIS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03개다. 개별펀드 기준 '골든브릿지스마트단기채 1[채권]종류CW' 펀드가 0.05%로 가장 높은 수익을 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