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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마감 시도마다 달라요…강원·경기·서울은 24일,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은 27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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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마감 시도마다 달라요…강원·경기·서울은 24일,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은 27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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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청년 실업문제가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취업 준비생들은 안정된 직장인 공무원 시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방직 공무원 추가시험이 오는 12월 16일 실시되는 가운데 각 시도별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마감일이 시도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각 시·도별 추가 시험 원서 접수 일정을 살펴보면 강원·경기·서울은 오는 20~24일, 세종 20~25일, 대구·대전·울산 20~26일,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 23~27일, 충북·경북 24~26일, 인천 25~27일이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응시할 지역의 접수일정은 물론 응시 거주지요건, 가산점요건 및 등록기간 등을 꼼꼼히 체크한 후 지원해야 한다.

17개 시도별 인사위원회는 이번에 선발하는 추가시험 인원은 일행직, 사회복지직 등 총 428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선발 인원을 살펴보면 강원 269명, 경기 1382명, 경남 322명, 경북 315명, 광주 94명, 대구 102명, 부산 132명, 서울 167명, 세종 47명, 울산 40명, 인천 296명, 전남 297명, 전북 72명, 제주 53명, 충남 327명, 충북 293명 등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