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네티즌들의 각종 의견이 분분해 지면서 박보검 데뷔 초부터 언급됐던 그의 종교에 대한 각종 이슈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박보검은 논란이 됐던 종교관련 게시물을 내리거나 삭제하지 않았다.
박보검은 2016년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팬미팅, 예능 출연 외 차기작 선정에 대한 공식 입장이 없다. 그 가운데 팬들은 어떤 작품으로 언제 또 만나 볼 수 있을지 모를 배우 박보검을 기다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