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프렌치불독 순종 평균 분양가 보니 600만원 호가?… "성격 온순, 비싼 고급견종"

공유
6

프렌치불독 순종 평균 분양가 보니 600만원 호가?… "성격 온순, 비싼 고급견종"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프렌치불독의 평균 분양가격이 순종 기준 350만원~6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그의 반려견 ‘벅시’, 그의 아버지 최기호 씨의 사과문 등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반려견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프렌치불독의 평균 분양가격은 35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오를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또 다른 커뮤니티에는 “프렌치 불독 평균 분양가격은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하는 비싼 고급견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프렌치불독의 평균 분양가는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 분양가가 낮지 않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또한 프렌치불독은 성격이 온순하고 애교가 많으며 독립심이 강한 강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프렌치불독은 추위를 잘 타는 편이고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 하루 한 번 이상은 주름 사이 피부를 잘 닦아줘야 한다. 아울러 식욕이 많아 식단조절을 잘 해줘야 하고 운동도 꾸준히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한일관 김모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서 최시원의 반려견 ‘벅시’에 물린 이후 치료를 받다 패혈증으로 숨졌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