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은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밴드 넥스트와 협업, 완벽한 무대를 펼치며 몽니를 눌렀다.
그는 사진에 ‘역에서’, ‘김현성’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사진 속 김현성은 모자를 쓰고 티 위에 자켓을 걸친 수수한 패션을 뽐냈다.
꾸민 듯 무심한 김현성의 모습에 팬들은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 있다. 팬들은 “훈남이다”, “가수인지 모델인지”, “이 스타일 좋으네요”, “와 색감 너무 이쁘다”, “일반인인 척하고 찍었는데 잘생김”, “심쿵”, “완전 취저” 등의 글을 올렸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