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는 2003년 청담동에 퓨전 레스토랑을 오픈, 전국 6개의 분점을 운영하면서 말 그대로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초기 2억 정도 투자했던 윤정수는 점점 투자금액을 늘려 10억까지 투자하게 됐다.
하지만 이후 연대보증을 선 이 회사 때문에 ‘이자 폭탄’에 놓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윤정수는 결국 모든 재산을 처분해도 빚이 10억원 이상이 남게 되자 파산신청을 하게 됐다.
한편 윤정수는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윤정수는 최근 ‘님과함께-최고의 사랑’에 김숙과 함께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바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