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드라마 성공 기원 마이크 들고 리포터 자청… 화사한 미모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21일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주인공 하도나 역으로 출연한 정유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도지원, 연정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로 도지원의 팔짱을 끼고 있는 정유미는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정유미는 지난 20일에는 제작발표회 현장 쉬는 시간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을 올리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자주인공 김범우와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도 공개했다.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유미는 영화, 드라마, 라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유미가 주연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언니는 살아 있다’ 후속으로 총 120부작(35분 기준)이다.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부터 4회(35분 기준) 연속 방송된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