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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8억원’…총 당첨금은 지난주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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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8억원’…총 당첨금은 지난주와 비슷

로또 1등 당첨금이 8억원으로 집계됐다.//나눔로또 캡쳐
로또 1등 당첨금이 8억원으로 집계됐다.//나눔로또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로또 1등 당첨금이 8억원으로 집계됐다.

22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전날 추첨한 제777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6, 12, 17, 21, 34, 37이며 보너스번호는 18이다. 총 21개 게임이 당첨됐다.
이번 제 777회 로또 1등 총 당첨금은 약 175억원이다. 1등 당첨자가 많아 개인이 받게 될 당첨금은 약 8억원으로 집계된다.

로또 777회 1등 당첨지역 리스트//나눔로또=자료이미지 확대보기
로또 777회 1등 당첨지역 리스트//나눔로또=자료

1등 당첨자 가운데 자동이 10명, 수동이 11명이다. 전체 당첨 숫자는 지난주(7게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21개의 1등 당첨자 가운데 '같은 판매처'에서 팔린 것도 있어 눈길을 끈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여군청 근방에 위치한 장미슈퍼에서 수동과 자동으로 각각 1건씩 당첨자가 나왔다. 구매자가 동일인인지 여부는 전해지지 않았다.

지역기준으로는 서울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인천과 광주, 성남, 부여가 각각 2건씩이다. 이외에 대전, 남양주, 시흥, 양주, 청주, 군산, 거제 등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