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속 100만 원 이상 올라 치솟았던 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름세와 내림세가 심한 비트코인의 특성 때문에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일시적인 현상이기를 바라고 있다. 사상 유래 없이 상승세를 멈추지 않은 비트코인 시세라 그런 기대감이 더 크다.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사상 최초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13일 600만 원대 21일 700만 원대를 기록해 언제까지 오를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24일 오전 00시 13분 기점으로 제트캐시는 23만원대, 이더리움은 32만원대, 비트코인 캐시는 36만원대, 리플은 21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