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연예인 악플 전쟁 어느 정도길래? 정준하·아이유·박해진·손연재 언급...스웨틀라나·샘오취리 출연진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채널A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106회에서는 <스타와 댓글 & 대한민국에 빠진 외국인 스타>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풍문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MC 겸 영화배우 정준하, 前체조선수 손연재,가수 아이유, 배우 박해진, 배우 탕웨이, 영화감독 김태용, 샘오취리, 스웨틀라나, 샘 윌리엄(샘 해밍턴 아들), 짐 하버드, 로버트할리, 이다도시, 에네스 카야 등을 언급했다.
방송안내에 따르면 ‘풍문으로 들었쇼 106회 - 풍문 ①스타와 댓글’에서는 지난 12일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한 정준하에 대해 다뤘다.

정준하를 향한 근거없는 악플 및 각종 험담과 욕설들은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를 통해 전염병처럼 퍼져나갔다. 이에 정준하는 강경 대응이라는 칼을 빼 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어 체조요정 손연재가 선수 은퇴 선언과 동시에 악플 요정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풍문으로 들었쇼 106회 – 풍문 ②대한민국에 빠진 외국인 스타’에서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점령한 외국인 스타를 알아본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나 대표 샘 오취리와 러시아 대표 스웨틀라나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