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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독도의날 서리내리고 얼음얼어 부산 21도, 독도 17도,서울 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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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독도의날 서리내리고 얼음얼어 부산 21도, 독도 17도,서울 21도

기상청은 수요일인 2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기상청은 수요일인 2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사진=뉴시스
기상청은 수요일인 2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어 당분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인천 18도, 춘천 20도, 청주 대전 20도, 광주 21도,대구 부산 21도, 울산 21도,제주 20도 등이다.

'독도의 날'인 이날 독도의 날씨는 맑을 것으로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좋음∼보통)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0m,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1.0∼3.0m 높이로 일겠다.
한편 26일에도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