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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모욕 혐의로 고발당한 정미홍에 신동욱 "입에 자갈 물린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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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모욕 혐의로 고발당한 정미홍에 신동욱 "입에 자갈 물린 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58·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24일 트위터 글을 남겼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58·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24일 트위터 글을 남겼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58·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 글을 남겼다.

25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경찰서는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성희롱 혐의로 고발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 글을 통해 "김정숙 여사 모욕 혐의 ‘정미홍 고발’ 당해, 아나운서 입에 자갈 물린 꼴이고 표현의 독재 청와대가 자인한 꼴이다"라며 "김정숙 여사가 직접 고소하지 않고 시민단체가 고발을 한 것은 속 보이는 꼴이고 정치탄압의 꼼수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김정숙 여사 내로남불의 극치 꼴"이라고 덧붙였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