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베이는 24일 오후 10시부터 이용자들이 몰려 접속이 불가능했다. 2시간이 지난 25일 12시에도 이용자들은 여전히 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었다.
이외에 “실례가 안 된다면 티켓베이 좀 들어가게 해달라” “티켓베이에서 2시간 동안 티켓 4장 팔았다. 적당히 좀 해달라”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24일 티켓베이에서는 워너원과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인기 그룹들의 콘서트 예매가 동시에 시작됐다. 이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됐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