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치솟던 비트코인의 기세가 사흘 연속 꺾이면서 추세가 계속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상 유래 없이 상승세를 멈추지 않은 비트코인 시세지만 사흘 만에 62만 원이 빠져 투자자들은 걱정하고 있다. 가격상승에 따른 이익실현 수요가 연일 몰리고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지만, 가상 화폐가 과거의 거품 사례와 비교되는 일이 많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사흘 연속 하락했지만 전체적인 상승세는 지속돼 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비트코인 시세는 9배 가까이 상승했다.
한편 24일 오전 00시 22분 기점으로 제트캐시는 25만원대, 이더리움은 35만원대, 비트코인 캐시는 38만원대, 리플은 24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