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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복리후생은 꿈의 비행?... 금전적보상외 직원생활수준 지원 'TOTAL COMPENSATION'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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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복리후생은 꿈의 비행?... 금전적보상외 직원생활수준 지원 'TOTAL COMPENSATION' 지향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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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까지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대한항공은 ‘신입분야’와 ‘전문인력분야’로 나눠서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분야’에서는 일반관리과 관리를 담당하는 ‘일반직’과 ‘기술직’을 채용하며, ‘전문인력분야’에서는 ‘연구개발직’과 ‘프로세스 개선직’을 채용한다.

보상체계는 구성원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상함과 동시에 업무수행결과에 따른 합리적인 차등과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단순한 금전적 보상외에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제공해 직원의 생활수준을 지원하는 TOTAL COMPENSATION을 지향한다.

지원자격은 각 분야별 요구하는 전공 이수자이며 필요한 어학자격증은 TOEIC 750점, TEPS 630점, OPIc LVL IM 또는 TOEIC Speaking LVL 6 이상 자격 취득자(2015년 10월 1일 이후 응시한 국내시험에 한함)에 한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전공 관련 자격 보유자, 외국어 능통자 및 장교출신 지원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1차면접 ▶ 2차면접 ▶ 3차면접 ▶ 건강검진 ▶ 최종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가능하며 우편이나 방문 접수는 실시하지 않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