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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기상청 최저 2∼13도 오전 안개 교통 유의…서울 19도, 부산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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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기상청 최저 2∼13도 오전 안개 교통 유의…서울 19도, 부산20도

기상청은 수요일이자 11월 첫날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중부 지방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밤에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기상청은 수요일이자 11월 첫날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중부 지방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밤에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사진=뉴시스
기상청은 수요일이자 11월 첫날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중부 지방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밤에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안개가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나 낮과 밤의 일교차카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7도, 청주 대전 17도,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20도, 울산 20도,제주 20도 등이다.

오후까지 강원 산지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좋음∼보통)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0m, 남해 먼바다에서 0.5∼1.0m, 동해 먼바다에서 1.0∼3.0m 높이로 일겠다.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시 유의해야 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