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믿겨지지 않습니다.,선배님 5년 전, 신인 이시강입니다.라고 인사 드렸는데, 늘 웃으며,맞이해주신,김주혁 선배님.. 늘 한결 같이, 5년 동안 인사 드리며, 이제 제 얼굴도 기억해 주셔서,기뻤었는데, 그리고, 2틀 전에도.... 같이 운동하며..인사 드렸는데, 늘 웃으며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었는데 친구도, 저 선배님 인사 잘 받아 주신다며 얘기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다.늘 한결같이,체력관리도 잘 하시고, 너무 존경스럽다.라고 얘기한 것이. 2틀 전입니다. 너무..충격적이어서,, 어떤 말로, 표현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주혁선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존경 했습니다.., 앞으로도,선배님처럼 훌륭한 배우 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故 김주혁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