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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빈소 찾는 지인들...통곡과 오열...데프콘, 형! 떠나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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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빈소 찾는 지인들...통곡과 오열...데프콘, 형! 떠나지마오!

김주혁 빈소를 찾아 비통한 울음을 흘린 데프콘. 사진=트위터
김주혁 빈소를 찾아 비통한 울음을 흘린 데프콘. 사진=트위터
김주혁 빈소에 지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통곡과 오열하며 떠나간 이에 대한 남다른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가수 데프콘은 김주혁 사망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현대아산병원 빈소를 찾아 통곡에 통곡을 거듭했다.
데프콘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쏟아내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데프콘은 김주혁과 '1박 2일'을 함께 하며 2년간 형제보다도 진한 우애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프콘의 뒤를 이어 '1박 2일' 유호진 PD와 차태현, 윤시윤, 김종민, 김준호 등이 빈소를 찾아 너무 일찍 떠난 김주혁에 대한 조의를 표했다.

김주혁 빈소에는 가수와 배우들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계속 찾아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11월 2일이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