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은 CF로 데뷔한 이후 198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알리앙스프랑세즈’에서 2년간 어학과 미술공부를 했다. 1986년 귀국해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강문영은 잠시 모습을 감췄다가 2015년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을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섰다.
강문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여전한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다. 31일 방송에선 김정균을 만나 ‘아재개그’가 취향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