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에 신동욱 "책받침 여신 귀환 축하, 공화당 대변인 1호 제안 직접함"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지난해 1월 7일 팟캐스트 방송 이봉규의 밑장빼기 76화에서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강문영은 공화당 발기인' 편에 출연해 공화당 대변인 1호는 도도맘 김미나가 아닌 강문영이라고 밝혔던 사실이 새삼 다시 1일 화제인 가운데 신동욱 총재가 이날 트위터 글을 통해 입을 열었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불타는 청춘’ 강문영 복귀, 책받침 여신의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선거시즌에만 통화를 하는데 호칭은 형부와 처제로 부릅니다"라며 "양부인 백운산 회장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정치 감각과 처세술이 뛰어납니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어 "공화당 발기인이고 대변인 1호 제안을 직접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문영은1986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