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김주혁 조문 행렬 이어져… 김주혁 사고 사진 골프채 옆 피 "참혹"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故) 김주혁 씨를 조문한 연예인들의 비통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간미를 느끼게 하는 과거 사례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사진이 한 사이트에 게재되며 사고현장의 참혹함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김주혁 씨를 조문한 많은 이들은 눈물을 왈칵 쏟기도 했다. 특히 이 가운데 '1박 2일'에서 김주혁과 함께 우정을 나눴던 차태현은 송중기 결혼식 전후로 김주혁을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015년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을 때 1박2일 멤버들이 조문한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된다.

2015년 김주혁은 모친상을 당해 김주혁을 위로하기 위해 '1박 2일' 멤버들은 김주혁을 찾아갔다.

더욱이 문근영은 김주혁 모친상 조문 당시 낮 12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자리를 지킨 것은 김주혁의 인간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김주혁 교통사고 당시 골프채 옆에 흘러나온 피와 부숴진 차 등의 사진이 공개되며 사고 당시 참혹함이 더해진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