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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소스의 '다크 초콜릿' 미국 23개 주에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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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소스의 '다크 초콜릿' 미국 23개 주에서 리콜

퍼스트 소스의 '다크 초콜릿'.이미지 확대보기
퍼스트 소스의 '다크 초콜릿'.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퍼스트 소스(First Source)의 다크 초콜릿이 23개 주에서 리콜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일(현지 시간) 퍼스트 소스의 다크 초콜릿에는 신고되지 않은 우유가 포함되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있다며 리콜을 명령했다.
영향을 받은 제품에는 아몬드, 체리가 섞인 크랜베리와 스트로베리 등이 포함된 웨그먼스(Wegmans) 다크 초콜릿이다.

다른 제품으로는 알파인 밸리(Alpine Valley)와 써클K(Circle K)의 다크 초콜릿 아몬드와 탑스 다크 초콜릿 커피 빈(Tops Dark Chocolate Coffee Beans) 등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2016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미국 23개 주에서 판매되었다.

그러나 FDA는 질병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