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점검 끝… 4일 “혈맹 레이드 명예의 코인 보상 잡아라”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게임 리니지M의 임시 점검이 3일 오후 3시 51분 완료됐다.
리니지M 홈페이지에는 이날 오후 3시 25분 “현재 정상적으로 게임 접속이 가능한 점 알려드린다”며 “용사님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이 올라 왔다.

리니지M은 오후 3시 25분 트루 타겟 사용시 간혹 게임 종료가 이뤄지는 현상을 수정하기 위한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한편, 리니지M은 오는 4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드 난이도와 무관하게 차원의 열쇠 1개로 각 난이도를 진행할 수 있는 내용이다. 혈맹 레이드 성공 시에는 명예의 코인 보상이 2배로 제공된다.

리니지M 측은 이벤트와 관련해 “04일 토요일 1회만 적용되며, 혈맹 레이드 보상은 레이드 보스 몬스터에게 1회 이상 유효 타격을 적중 시켰을 경우에만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어 “혈맹 레이드 처치 후 보상 지급 시 일정 범위를 벗어나거나, 레이드 존에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