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차와 시계를 샀다”며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해당 사진에는 만수르가 롤렉스 시계를 타고 자동차 벤틀리를 몰고 있었다. 벤틀리의 가격은 2~3억원대이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그는 선수들이 머무는 클럽하우스를 리모델링하는가 하면 전용기와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선수 개인에게 ‘재규어’ 신모델을 선물한다고 전해졌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