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샘 해밍턴의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둘째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씨, 첫째 아들 윌리엄 등 세 가족이 담은 사진과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우리식구 다들 너무 기대 되서 잠을 못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윌리엄 동생 생겨서 좋겠네. 고생하셨어요, "윌리엄 형 됐다. 축하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히 출산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슈퍼맨에서 형제의 활약을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로 순산을 축하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