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가 또 점검에 들어갔다. 회원들은 "정말 못해 먹겠다"고 아우성 치고 있다. 또 "이럴 거면 환불해 달라"는 요청도 게시판에 쇄도하고 있다.
9일 배틀그라운드에 따르면 현재 배틀그라운드 동접자는 124만4943명이다. 서버는 정상적으로 렉이 심하거나 일부장애, 혹은 접속 불가 상태가 아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 게임이 안 된다는 불만이 접수되고 있다.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측도 서버 점검을 긴급하게 실시했다.
일부 유저들은 배틀그라운드 서버 점검과 관련, "핵을 잡아내지 못하면 이 게임도 별 볼일 없는 게임이 될 수 있다"며 "핵을 잡아 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