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9일 서울 남대문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40여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해 '협력사 상생추구 및 CSR 지원'을 주제로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부동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한 금융세미나와 평소 현장에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호프데이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생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박우혁 부행장은 이날 신한은행과 협력사는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은행과 협력사 모두 지속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