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꿈품센터’는 KT 사옥 유휴 공간을 활용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KT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0부터 전국 21개 지역에서 IT, 인성, 문화, 예술 등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사회적 기업 ‘아트브릿지’가 ‘세종, 인재를 뽑다’라는 주제로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세종대왕이 과거시험을 통해 인재를 등용하는 내용으로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연극이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센터장 상무는 “전국 21개 KT 꿈품센터를 위해 사내외 여러 단체의 재능기부와 봉사 활동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KT 꿈품센터가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