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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다니엘 헤니와 한솥밥... 정경호·제시카 소환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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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다니엘 헤니와 한솥밥... 정경호·제시카 소환한 이유는?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앞서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까지 '소환'됐다.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앞서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까지 '소환'됐다.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수영은 다니엘 헤니와 전부터 친분이 있던 터라 팬들도 "예상했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앞서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까지 '소환'됐다. 수영은 지난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멋있어요. with Daniel henny. 제시카 보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다니엘 헤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이 제시카를 소환했던 이유는 제시카가 평소 "다니엘 헤니가 이상형.", "다니엘 헤니의 전화를 받아보고 싶다"며 꾸준하게 다니엘 헤니에 대한 호감을 표현해 왔기 때문이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수영의 공개연인 배우 정경호를 언급하며 "긴장은 정경호의 몫", "다니엘 헤니도 멋있지만 정경호가 수영 진짜 좋아하는듯", "아무렴 수영은 좋겠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믹스나인'에 제시카가 깜짝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코리델 지원자들의 오디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현석과 승리, 노홍철은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을 찾았다. 3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는 "앨범도 내고, 패션 브랜드도 열심히 운영했다"고 말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