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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집트 10개 판매점 문닫아…위탁판매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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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집트 10개 판매점 문닫아…위탁판매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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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삼성전자가 이집트에서 10개 판매점을 폐쇄했다.

이번 점포폐쇄는 현지 파트너인 유니온사와의 계약 종료에 따른 것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집트 카이로 판매점 2곳과 알렉산드리아 2곳, 가자 2곳 등 총 10개 판매점의 문을 닫았다.

삼성전자 현지법인과 현지업체인 유니온은 최근 위탁판매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새로운 파트너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