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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논란...부끄러운 줄 아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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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논란...부끄러운 줄 아시요!!

명성교회는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사진)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선임해 세습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명성교회는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사진)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선임해 세습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결국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교회를 넘겼다. 이에따라 ‘교회 세습’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명성교회 원로목사인 김삼환 목사와 아들인 김하나 목사는 ‘세습 금지법’을 따르겠다던 기존의 입장을 번복한 것이어서 교인들의 실망이 높다.
김하나 목사는 지난 10일 명성교회에 청빙되기 전 3년여 간 담임했던 새노래명성교회를 사임했다.

하지만 교인들과 일반인들의 반응은 냉담하다못해 싸늘하다.

한 명성교회 교인은 "하늘이 두렵지 않나, 제발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세요"라면서 "너무나 부끄럽고 처참하다"고 밝혔다.

또다른 네티즌도 “부끄러운 줄 알아라, 목사가 아니라 삵꾼이다”라면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