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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와 명서현, ‘동상이몽’ 초창기 ‘빨갱이‧이기적 아내’ 편견 줄었다

기사입력 : 2017-11-1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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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이 서로를 아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출처=SBS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 정대세는 0대 3으로 패해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아내의 마음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시합 전 예민한 남편을 챙기며 경기까지 직접 관전한 명서현도 마음이 무겁기는 마찬가지였다.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과 차를 타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구단병원에 들러 한 달 정도 뛰지 말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에게 그 사실을 말한 뒤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정대세가 시험을 보러 가고 난 뒤 운전을 해 돌아오던 명서현은 남편을 생각하며 차를 세우고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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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정대세의 부상 소식에 아내 명서현이 눈물을 보였다. 출처=SBS


누리꾼들은 방송이 끝난 뒤 “아내는 내조의 여왕”, “마음이 참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리며 둘을 응원했다. 정대세는 “완전 순정남”, “부상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받았다.

정대세는 방송 초기만 해도 ‘북한 사람을 방송에 내보내는 이유가 뭐냐’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 아내 명서현도 모든 걸 미루는 이기적인 아내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여전히 그런 댓글이 존재하지만, 눈에 띄게 줄었다.

부부는 방송을 이어가며 이런 편견을 극복했다. 서로 아끼는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것이다. 정대세는 지난 방송에서는 추자현의 임신 소식을 듣고 우는 장면을 보이며 감성 충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대세는 일본 프로축구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아내 명서현은 173cm 큰 키로 스튜어디스 출신이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서창완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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