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결과를 발표했다.
대통령상은 5개 주종별 대상(大常)수상작을 대상으로 주류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현장평가와 관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관능평가 시료를 심사위원단이 직접 제조업체의 생산현장에서 채취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더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품평회 수상작을 중심으로 우리술에 대한 지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