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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르비아戰', 골보다 멋진 손흥민의 슈팅 5번 ‘90분 내내 빛났다’

기사입력 : 2017-11-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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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 세르비아전에서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아쉬워 하고 있다. 출처=SBS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한국 세르비아전에서 손흥민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비록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가벼운 몸놀림과 쉴 틈 없는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송흥민 선수는 1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한국-세르비아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골로 연결될 뻔한 기회가 무려 다섯 번이나 있었다. 한국 세르비아전 전반 42분 김민우의 크로스를 받아 원터치로 날린 감각적인 슛이 첫 번째였다.

한국 세르비아 전반에도 날렵한 몸놀림을 보인 손흥민은 후반에는 날라 다녔다. 네 번이나 전매특허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7분 툭툭 잡고 전진해 페널티 옆쪽에서 날린 슈팅이 첫 번째였다. 이 슈팅이 막히면서 손흥민에게는 잊지 못할 아쉬운 경기가 펼쳐졌다. 상대 골키퍼는 A매치 첫 출전을 잊지 못할 선방쇼로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36분 중거리슛, 후반 44분 이근호의 패스에 이은 드리블 뒤의 슈팅을 때리지만 모두 상태 골키퍼에게 막혔다. 상대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를 연달아 선보이자 손흥민은 허탈함에 헛웃음까지 보였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회심의 오른발 발리슈팅까지 모조리 막아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골은 없었지만 이날 한국 세르비아 전에서 손흥민의 활약은 아무리 칭찬해도 아깝지 않았다. 손흥민은 시종일관 가만있지 않고 공간을 찾아냈다. 팀 동료들과의 패스 플레이로 상대 수비 라인을 여러 번 무너뜨렸다. 최후의 결정력이 부족했다고 하기에는 슈팅도 흠잡을 데 없었다.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어느 때보다 빛난 손흥민의 활약이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서창완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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