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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롯데리아걸' 시절 보니... '남편이 반한 청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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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롯데리아걸' 시절 보니... '남편이 반한 청순 외모'

남상미 남편이 tvN ‘집밥 백선생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남상미의 얼짱 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이미지 확대보기
남상미 남편이 tvN ‘집밥 백선생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남상미의 얼짱 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남상미 남편이 tvN ‘집밥 백선생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남상미의 얼짱 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상미는 과거 고등학생 시절 ‘롯데리아걸’로 이름을 알렸다. 남상미는 데뷔 전 한양대 앞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연예 관계자들에 띄어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하며,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남상미는 남편과 결혼 이후 출산하며 최근 KBS2 ‘김과장’으로 복귀했으며, ‘집밥 백선생’에 출연해 주부의 면보를 보여주고 있다.

남상미와 남편은 지난해 11월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앞서 남상미는 최근 각종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을 은연중에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1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남상미의 집에 간 제자들과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자들은 장을 본 뒤 남상미의 집으로 향했다. 잔디가 깔린 남상미의 전원주택이 공개됐고, 제자들은 화려한 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남상미와 윤두준, 양세형, 이규한은 함께 라면을 끓여먹었다. 남상미 남편은 "아내의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