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3분기 견조한 실적 시현…업종내 탑픽 유지”

기사입력 : 2017-11-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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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IBK투자증권은 15일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34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04.6% 증가했고 당사의 예상을 11.2% 상회했다.

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한 이유는 IB관련 수익 및 이자손익 그리고 배당수익이 감소했고 판관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7년 3분기 전체 수수료수익은 2259억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했다. 수탁수수료수 익은 106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6% 증가했다. 이는 비용을 제외한 위탁매매순익은 9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0% 감소했는데 일평균거래대금 감소와 온라인 개인매매 비중 상승으로 수수료율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자산관리(WM)관련 수익은 5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0% 증가했다. 운용수익(Trading)이 양호했는데 9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0.2%나 증가했다.

국내 채권금리 상승에도 불구 보수적 채권 운용 및 외화 채권 금리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양호한 수익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7년 3분기 투자금융(IB)은 77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1% 감소했지만, 감소폭이 크지 않고, 합병 이전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향후 IPO 예정 등을 고려할 경우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 합병 후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 등 기존 두 회사가 갖고 있던 강점들이 실적 개선으로 가시화되고 있고, 2) 2017년 양호한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수익률(3.0%)이 매력적이며, 3) 최근 발행어음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지만 심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인가될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 ’초대형IB’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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