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 “오리온, 중국부문 체질개선 확인…목표주가 상향”

기사입력 : 2017-11-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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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15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부문 체질개선 확인됐다며 투자의견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3Q17 사업사의 매출액 5221억원(YoY -8.3%), 영업이익 787억원(YoY -13.3%, OPM 11.9%)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중국 법인은 3분기 매출액은 YoY -17.1% 감소하였으나, sell out과의 격차를 약 2%까지 줄인 상황이다.

TT채널로의 확장은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MT채널의 경우 내년 약 20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3분기 체질개선을 통해 중국부문에서 영업이익 468억원 (OPM 16.2%)를 기록하였다는 점이 괄목하다는 평이다.

인력효율화, 광고선전비 및 판매촉진비 절감을 통해이익 개선세를 내년 까지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법인은 수출 감소로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였으나, 방향성은 견조하다는 판단이며, 10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두자리수 매출 성장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법인은 YoY +28.0% 성장했다. 매출의 85%가량을 차지하는 초코파이가 YoY 41.4% 성장했으며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이익률도 개선도 기대된다.

이밖에도 국내는 꼬북칩 신제품 효과로 스낵부문이 전체 매출을 견인하면서 3분기 YoY +8.2% 성장하여 호실적을 기록했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음식료 PEER대비 높은 multiple을 받고 있지만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인 Upside는 열려있다고 판단된다”며 “기저효과 및 2018년 실적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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