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이웃과 사랑 나눠요” 사회활동 나서는 기업·공단들

기사입력 : 2017-1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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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열린 바자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임직원들.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기업과 공단들이 연말을 맞아 사회활동에 나서며 이웃과 사랑을 나눴다. 바자회부터 농촌일손돕기, 김장행사까지 다양하다.

대우건설(대표이사 송문선)은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정대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아름다운 가게에는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 물품 3000점이 진열됐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2003년부터 이와 비슷한 판매 지원 행사를 열어왔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되며 후원사업지는 임직원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같은 날 도로교통공단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1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이상철 도로교통공단 창의지원처장은 “도로교통공단은 혁신도시로 이전 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과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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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도로교통공단 임직원들.


공단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달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KOROAD(코로드)봉사단’운영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돕기, 취약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다문화 가족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 경기도 분당구에서 김장행사를 열고 이날 담근 김치를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홀몸노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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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하고 있는 삼성물산 직원들.


삼성물산은 오는 20일에도 4000포기 분량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이 김치들을 성남시 복지시설들에 기증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행사에 사용되는 김치와 재료는 삼성물산과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들에서 조달하며 주민들의 온정도 함께 전하고 있다.

한 기업 관계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연말을 이용해 임직원들과 함께 여러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해왔다”면서 “기업은 물론 개인차원에서 사회적 공헌활동이라 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백승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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