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16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0.59% 상승한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항공우주에 “3-4분기 부진한 실적은 수리온 사업과 관련된 충당금 737억원과 이라크 사업 매출채권 회수 지연에 따른 충당금 495억원 등에 기인한다”면서 “KFX 사업 매출 증가 및 수리온 사업 정상화로 4분기부터 실적 안정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외인의 경우 2만7374주 순매도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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