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영국의 품격' 한고은, 럭셔리 극치…"귀족이 따로 없네"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한고은이 영국에서 누린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고은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jtbc #다큐멘터리 #영국의품격 #브리티시럭셔리를 만나다 #16일밤 00시20분'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글과 함께 영국 귀족의 성에 머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한고은은 화려한 뱅킷홀에서 영국 귀족 아가일 공작과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가일 공작은 현대적인 귀족의 삶을 경험하고자 방문한 한고은을 위해 영국 상류층이 향유하던 유서 깊은 만찬 자리를 준비했다는 후문.

특히, 한고은은 시크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스타일링한 채 아가일 공작의 서재에서 귀족 못지 않은 우아한 자태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영국 성에서 럭셔리한 삶을 보여 준 한고은의 모습은 JTBC 특집 다큐멘터리 '영국의 품격, 브리티시 럭셔리를 만나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영국의 품격'은 전통의 힘을 현대적인 가치로 이어가는 영국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로 1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