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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CJ제일제당 KT&G SPC그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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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CJ제일제당 KT&G SPC그룹 外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CJ제일제당, 지역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레몬청 담그기' 봉사활동
CJ제일제당=제공이미지 확대보기
CJ제일제당=제공

CJ제일제당은 지난 15일 ‘사랑의 레몬청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200병(병 당 2kg)의 레몬청을 만들었다. 정성껏 담근 레몬청 200병 중 150병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돕는 중구 참 좋은 친구라는 단체에게 전달됐다. 나머지 50병은 중구 신당 꿈 지역 아동센터로 보낼 예정이다.
◇KT&G, 포항 지진 피해 복구에 5억원 긴급 지원
KT&G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재난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곧바로 전달돼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열사인 KGC인삼공사는 홍삼수 1만병을 전달하기로 했다.

◇SPC그룹, 포항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SPC그룹은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에 빵과 생수 등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16일~18일까지 3일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매일 SPC삼립과 파리바게뜨 빵 5000개, 생수 5000병씩을 전달해, 각각 1만 50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지진 피해지역에 생필품 긴급 지원
하이트진로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포항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1차적으로 생수, 즉석밥, 라면, 빵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향후 포항 시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하이트진로 포항지점 임직원들이 대피소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탐앤탐스, 고객 안전 위해 안전교육 강화
탐앤탐스는 지난 15일 광진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안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진소방서의 이영호 소방관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탐앤탐스 전국 직영매장 인력 및 가맹 수퍼바이저가 참석해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았다. 심폐소생술 실습에서는 가슴압박의 속도, 깊이, 압박 위치 등에 대한 심도 높은 설명과 실제 체험으로 진행됐다.
◇롯데주류, ‘클라우드 마스터 공장 견학’ 진행
롯데주류는 15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맥주2공장에서 ‘클라우드 마스터 공장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엄격한 ‘클라우드’ 생맥주 품질 관리를 통해 ‘클라우드 마스터’로 공식 인증 받은 점주들 8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양조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클라우드’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현장을 찾은 점주들이 ‘클라우드’에 대한 신뢰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공식 협찬
웅진식품 하늘보리가 음식 테마 영화제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축제의 장’을 취지로 개최된다. 영화제에서는 음식과 관련된 영화 상영은 물론 유명 셰프의 음식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 서울시에 위치한 ‘메가박스 이수’와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일동후디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16년 연속수상
일동후디스가 16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유아식부문으로 일동후디스는 산양유아식, 트루맘 등으로 엄마들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점을 인정받았다. 일동후디스는 향후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건강먹거리 개발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