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국 대만전 선발 천관위 최대구속은 150km/h ... 커브 싱커 구사 눈에 띄네

공유
0

한국 대만전 선발 천관위 최대구속은 150km/h ... 커브 싱커 구사 눈에 띄네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17일 한국-대만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대만투수 야구선수 천관위에 관심이 높다.

천관위는 2011년부터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중인 중화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이며, 현재 퍼시픽 리그인 지바 롯데 마린스의 투수이다.
이후 2014 시즌 중반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과 겨룬 예선전과 결승전에서 중간계투로 출격한 바 있다.

2011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입단했으며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부분 대만국가대표 은메달을 따는데 기여했다.

최대구속은 150km/h 정도이며 직구를 위주로 커브, 싱커를 구사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