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다섯 번째로 임필성 감독의 단편영화와 제작기가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캐스팅 후덜덜하다”, “소재는 진짜 좋은데 홍보가 덜 된 듯”, “이런 실험적인 예능 좋다”, “참신하지만 소재와 취지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 잘 됐으면 좋겠다”, “더 잘되길”, “더 잘될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체관람가는 즐거운 외도를 작심한 영화감독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예능인이 함께 만드는 최초의 콜라보 블록버스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임필성 감독의 ‘보금자리’는 전도연의 연기가 돋보였다. 팬들은 “전도연 연기 실화냐”, “몰입감” 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전도연은 임필성 감독에게 디테일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는 등 영화 제작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