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솥밥 달인의 가게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에 위치한 ‘바다예찬’. 솥밥과 회, 물회 등을 파는 일식집이다. 2017년 레스토랑 평가기관인 ‘블루리본서베이’에 등재된 맛집이다.
간장은 훈연 과정을 거친 돼지 앞다리 살로 만들어진다. 꼬막의 탱탱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연근을 우린 물에 1차로 삶은 뒤, 적황토에 넣어 숙성시킨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솥밥 외에도 물회가 일품이란다. 회는 스페셜 15만9000원부터 5만9000원까지 가격대가 구성돼 있다. 물회는 중 자 2만8000원, 대 자 4만9000원. 연락처 031-236-4466.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