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는 과거 MBC 라디오 FM4U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결혼은 아직 안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해수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전인화를 꼽기도 했다. 박해수는 “전인화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박해수는 뮤지컬 배우 임강희와 3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강희는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블랙메리포핀스’,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의 ‘전도연’이라 불리고 있다.
한편 박해수는 22일 오후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중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